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인민해방군 (문단 편집) === 성장 === [[서방]] 기관이 공개된 정보 중에서 군사비로 넣을 수 있는 부분만을 넣어서 추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. GDP/국방비의 비율이 중국이 2%(1800억 불로 추정), 미국이 3.8%(6400억 불로 추정), 러시아가 4%(800억 불로 추정)이다. 하지만 미국과 유럽 등 주요 [[강대국]]이 지금까지 써온 누적된 국방비와 [[냉전]] 이후 쌓아온 수없는 [[실전]] [[경험]] 및 노하우 때문에 중국이 곧바로 미국과 러시아를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. 중국은 [[수소폭탄]] 개발에 성공한 5개국([[미국]], [[중국]], [[영국]], [[프랑스]], [[러시아]]) 중 하나며 구소련-미국에 이어서 세계 3번째로 유인우주비행에 성공한 우주기술 강국이다. 또한 [[2011년]] [[우주왕복선]]을 퇴역 시킨 이후 러시아의 [[소유즈]]를 빌려 타고 있는 미국과 달리 중국은 [[2010년대]] 들어서 독자개발한 선저우 시리즈로 유인우주비행도 꾸준히 하고 있다.[* 미국은 [[스페이스X]] 같은 우주기업들이 유인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.] 또한 군사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를 비교해보면, 중국은 인도보다 10년 빨리 [[원자폭탄]]을 손에 넣었고, 소재기술에서도 중국이 [[티타늄]]을 제련할 때 인도는 티타늄(아주 빠른 항공기나 우주선의 표면의 재료로는 이를 대체할 [[재료]]가 거의 없다.)에 손도 못 대고 있어서 기초적인 [[실력]]의 차이가 [[생각]]보다 심하다. 강해진 경제력으로 바탕으로 2010년 이전에 이미 군사비가 88조 원 규모다. 근데 문제는 보이는 규모만 88조 원이라는 것과[* 국가예산의 투명도가 낮은 [[사회주의]] 국가의 특성상 실제 군사비는 공개된 것의 2~3배 정도로 평가한다.]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. 그리고 [[2011년]]에 이어 [[2012년]]에도 2자리 수의 [[군비]] 증강을 실천하였다. 거기다 대놓고 미국을 겨냥하는 [[DF-21]]을 개발해놓고 있다. 물론 중국은 미국에 비해 자기네들은 20~30년이나 뒤졌다고 ~~자기 주제를 잘 안다~~[* 세계적으로도 군 현대화가 잘 이루어진 나라인 대한민국과 미국 간 군사기술 격차는 '''최소 15년''', 미국의 최대 잠재 [[적국]] 중 하나인 러시아와 미국 간 군사기술 격차도 '''최소 10년'''이다. 세계적으로 [[F-22]]를 대적하는 것이 가능한 전투기를 조금이라도 자체생산해 보유한 국가는 러시아뿐이고, 냉전 시절엔 같이 [[우주]]를 제 집 안방 드나들듯 하던 양대산맥이었으며, 핵 전력만큼은 세계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데, '''그런 러시아조차 그 모양이다. 미국의 기술력은 [[넘사벽]]이다.''' 중국과 미국 역시 최소 18년에서 20년에 필적하는 격차가 벌어져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.] 괜히 설레발치지 말라고 하지만 항모 격침용 미사일을 개발해놓고 미국 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거짓말이다.[* 다만 항모 킬러용 탄도미사일의 경우 과거 소련이 비슷한 물건을 개발하였으나 이건 아니라고 판단하여 초음속 대함미사일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경우와 비교해서 미국 측의 설레발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. 다만 현재 중국은 당시 소련보다 더 많은 [[군사위성]]을 보유한데다가, 당시 러시아가 없던 자체 [[GPS]]도 있기 때문에 이것이 무조건 중국 측의 허세라고 보기도 그렇다. 탄도미사일을 요격한다는 [[MD]]보다도 훨씬 쉬운 [[목표]]가 바로 이 대항공모함 미사일이다. DF-21이 [[70년대]]에 달성한 CEP 수준 아직도 못 벗어난 무기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중국이 [[2010년]]에 대항모용으로 개발한 DF-21D는 [[1990년]]에 개발된 DF-21(CEP 300~400m) 원형과 [[플랫폼]]만 같을 뿐 유도장치나 추진장치 모두 다른 미사일이다. CEP 30m 수준인 미국제 퍼싱2 중거리 미사일의 기술이 흘러갔다는 이야기도 들린다.] 미군과 한국군이 서해안에서 연합훈련을 대규모로 하자, 이에 대응해 중국(선양군구)도 북한과 연합하여 서해안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벌였었다. [[2012년]]에는 중국 역사상 첫 항모인 [[랴오닝급]] 항모를 실전 취역시켰다. 현재 함재기인 [[J-15]]의 양산이 되지 않아서 [[랴오닝급]] 항모는 J-15 초도생산분 몇대만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, 어쨌든 실전배치되어 있다. 중국군의 현재 계획은 앞으로 [[2020년]]까지 항공모함 3척을 취역시킨다는 것이며, 장기적으로는 적어도 자국 남중국해나 동중국해 앞바다에서 만큼은 [[제해권]]을 장악하려고 할 것이다. [[1997년]] [[7월 1일]]부터는 [[홍콩]]에도 주둔하고 있으며, 홍콩 사람들도 중국군에 지원, 입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. 일단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[[중국 인민해방군 주홍콩부대]] 문서를 참조. 그리고 [[1999년]] 이후부터는 [[마카오]]에도 주둔하고 있다. [[2016년]] [[1월 24일]] 중국이 미국 [[군사력]]을 추격하기로 공개 [[선언]]을 했었다. (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2&aid=0000169767|기사]]) 이미 중국이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214&aid=0000591325|한반도 및 일본과 태평양 미군 기지를 감시하는 초장거리 레이더를 운용하고 있음]]이 드러났다. [[2011년]]부터 운용한 걸로 보이며 탐지거리가 5,500km라고 한다. [[헤이룽장성]]에만 하나 있는 것도 아니고 [[허베이성]], [[저장성]], 바인궈렁 몽골 자치주(巴音郭楞蒙古自治州; Bayingolin Mongol Autonomous Prefecture) 등에 배치해 [[중동]], [[동남아]], [[인도]], 심지어 [[러시아]]까지 [[감시]]가 가능한 수준이다. [[사드]]와는 달리 어느 고도에서도 [[항공기]]는 물론 [[미사일]]을 모두 탐지할 수 있다고 하며 [[https://jmagazine.joins.com/monthly/view/305867|중국에서 THAAD 배치를 반대한 이유 중 하나는 사드의 AN/TPY-2 레이더가 중국의 ICBM을 감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.]] 중국은 이미 [[동아시아]] 일대와 [[동남아시아]] 일대를 모두 감시하는 초대형 [[레이더]]를 3대나 운용하고 있으며 [[핵무기]] 또한 증강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